(5) 자동화쇼핑몰 시작하기(feat. 셀러퀸즈)

여성의류쇼핑몰을 창업하면서도 셀러퀸즈를 시작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었다. 고민만 4~5개월 정도 했었고, 다리를 다쳐 쇼핑몰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진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림길에 서있었다.

아무래도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은 비용문제였다. 이 고민에 대해서는 나 말고도 시작하셨던 분들도 동일하게 고민하였을 거다.

 

적지 않은 초기비용 때문에 또 할부를 만들어야 하나, 돈 벌자고 돈을 써야 하는 건가.. 진짜 이 생각만 주야장천 했던 거다.

그런데 여성의류쇼핑몰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해 보니 이 돈이나 셀러퀸즈에 들어가는 돈이나 거의 맞먹는 금액이었음을 깨달았고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라고 생각하여 4월 11일 드디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나 되었고,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배운 것들을 하나씩 미션처럼 해나가다 보니 어느샌가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픈 준비 하면서도 왜 여성의류쇼핑몰을 하면서 매출을 못 냈는지 배우고 반성하게 되었다. 기초공사도 안 하고 무작정 건물만 쌓으려니

쌓아온 건물은 무너지고, 또다시 기초공사도 하지 않고 건물만 쌓으려다 보니 계속 무너지고만 있었던 것이다.

 

초기비용이 아깝지 않냐고 한다면, 처음에는 아깝다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교육시스템이 워낙 잘 갖춰져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니 초기비용은 절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셀러퀸즈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시작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은 사람들은 조금만 고민했으면 좋겠는 마음이다.

시작하지는 않더라도 궁금한 내용은 문의할 수 있으니 셀러퀸즈 대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마켓 오픈도 안 했지만, 그만큼 추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